한화증권, 'PAM 투 셀렉션 파생상품투자신탁 4호' 판매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2.13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화증권(www.koreastock.co.kr, 대표이사 진수형)이 12월13일부터 12월14일까지 양일간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조기상환형 상품 『PAM 투 셀렉션 파생상품투자신탁 4호』를 판매한다.

『PAM 투 셀렉션 파생상품투자신탁 4호』는 우리금융,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두 종목의 주가 수준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상품으로서, 만기 2년에 매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연 11.7%의 수익지급과 함께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설정후 6개월 경과시 기초자산 가격이 설정가 대비 90%수준이면 당 상품은 조기 상환되며, 그 상환 조건이 12개월 시는 85%, 18개월 시는 80% 그리고 만기인 2년째는 75% 수준으로 낮아짐으로써 기간이 경과할수록 조기 상환 가능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최종만기일인 2년째에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주가가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과 총14%(연7%))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운용사는 피닉스자산운용이며 가입금액 10만원 이상이다. 조기상환 외에 2년미만 중도해지시 환매금액의 5%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판매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 및 이지콜센터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