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신상품 '무배당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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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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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대표이사 金宇晃, www.firstfire.co.kr)가 오는 11일부터 18세 이하 어린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골절 진단시 300만원의 성장판 검사 진단비를 지급하고, 다양한 환급금 지급방식을 도입해 가입고객이 자녀의 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케어 자녀보험'을 판매한다.

총 46가지 특약으로 구성되어 신생아,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CI·암 등의 위험요소들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자녀에게 사고나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치료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지급한다. 또한 각막이식수술비는 1천만원, 중증화상, 5대장기이식 및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는 각각 2천만원을 지급하며, 집단따돌림, 배상책임, 부양자인 부모가 사망하면 양육비, 산모의 출산위험, 신생아 위험 담보 등도 보장한다.

특히 이 상품은 자녀가 교통사고로 성장판 관련 골절진단을 받을 경우 손상여부 검사를 위한 검사비용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가입고객이 교육자금 플랜을 선택해 계약하면 5년경과 시점부터 납입보험료를 최고 2,000만원까지 자녀의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가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가면 납입한 보험료를 활용하여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해주는 부대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임신 16주의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보험료는 월 30,000원, 납입기간은 5년·10년·1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