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11월20일부터 12월1일까지 국내 주요기업 CEO 및 임원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기업인들이 바라보는 2007년 한국경제 조사>에 따르면, 49.6%가 경기회복 시점을 '2008년 이후'라고 답했다.
부문별 전망으로는 '원-달러 환율'은 57.7%가 하락할 것이다고 답했고, 평균 환율 수준은 929.7원로 전망했다.
원-엔(100엔) 환율의 경우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응답이 41.5%였고,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도 31.5%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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