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전국 만 15세 이상 가구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2006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가사분담에 대해 전체 조사대상자 중 32.4%가 '공평하게 분담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편,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사분담 실태조사에서는 '공평하게 분담한다'고 답한 비율이 남편 7.5%, 부인 7.9%에 그치고 있어 견해와 실태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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