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보장기간도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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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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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뭘 그렇게 고민하고 있나?"
"종신보험 하나 들려고 하는데,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그런지 보험료가 만만치 않네.."
"그럼, 정기보험에 가입하면 되지 않나?! 요즘 정기보험이 얼마나 다양해 졌다구~!"

통계청(www.nso.go.kr)이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인구변동요인 반영해 작성한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기대수명이 2005년 현재 78.6세에 불과하지만 점차 높아져 △2030년 83.1세 △2050년 86.0세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20년 후 우리나라는 65세 인구의 비중이 20%가 넘어 '초고령 사회'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최근들어 노후를 보장코자 하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인생이 길어진만큼 노후도 '서둘러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

이와 관련 최근 삼성생명(www.samsunglife.com)이 종신보험에 정기보험의 장점을 가미한 <무배당 삼성 슈퍼정기보험1.4>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입 후 5년, 10년, 20년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간만기형태는 물론, 최대 8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연령만기 형태'를 도입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사망보장은 늘린 업그레이드 된 '정기보험'이다.

이외에도 '사망·상해', '입원' 등의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재해에 대한 다양한 보장준비도 가능하며, 중도에 종신보험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20~65세까지며, 가입한도는 최저3,000만원~20억원(주 계약보장 기준)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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