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net)가 최근 7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직원에 대한 교육훈련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입직원 교육에 있어 대기업의 경우 '리더십 향상(54.4%)'에 중점을 두는 반면, 중소기업은 '전문기술 훈련(43.2%)'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훈련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기업들의 적극적 개선 노력'이 31.8%로 가장 많았으며,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25.8%)', '정부의 교육훈련 예산지원(23.0%)' 등을 꼽았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