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www.kiep.go.kr)이 발표한 <우리 중소기업의 BRICs 시장 진출방식 변화와 시사점>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BRICs 시장 진출동기로 '내수시장 진출'과 '값싼 원자재 및 인건비'가 각각 35.7%, 20.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바이어의 요구 14.7% △제3국 수출 11.6% △한국 기업환경 10.9% 등이 있었다.
또한 현지 기업활동 중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정보습득(21.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외에 ▲현지화 20.1% ▲마케팅 14.7% ▲투자결정 12.4% ▲재정확보 10.8% ▲현지정부와의 관계 10.8%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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