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자사 기업회원 112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전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6곳이 올 한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거나 전환해 줄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유에 대해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업무성과가 향상되기 때문(49.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신규 채용자보다 업무 숙련도가 높아(34.2%) △회사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12.3%) 등이 이유로 꼽혔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