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제조업 채산성 및 자금사정BSI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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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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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www.bok.or.kr)이 10월1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4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10월 채산성BSI가 90으로 전월에 비해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은 전월에 비해 2p 오른 96을 나타냈고, 내수기업은 87로 4p나 상승했다.

원자재구입가격BSI는 지난 달에 비해 7p나 하락한 113에 머물렀고, 제품가격도 2p 하락해 95를 나타냈다.

자금사정BSI는 90→92로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인력사정 BSI도 1p상승한 95로 집계됐다.

한편, 11월 채산성BSI는 92로 전망돼 전월보다 2p 높았고, 원자재구입가격 전망BSI는 109로 지난달에 비해 6p나 낮았다.
또 자금사정 전망 BSI(92→95)는 전월에 비해 3p 상승, 인력사정 전망BSI는 전월(96)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BSI가 기준치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음을 뜻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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