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여성(www.seoulwomen.or.kr)이 8월16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 20세 이상의 경제활동을 불문한 2,500명의 여성에게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의 과제"에 대해 조사한 결과, 43.8%가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어 △직장 내 보육시설 운영(33.8%) △출산 및 육아 휴가시 대체 인력풀 이용(16.6%) △아버지 출산휴가 및 육아 휴가제 실시(5.8%) 등을 필요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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