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연 11.0% 수익 추구 조기상환형 ELF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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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0.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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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WN-1호」를 10월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우리은행과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WN-1호」의 기초자산은 우리금융과 KT&G 보통주이며, 만기 3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연 11.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 만기시에는 최대 33.0%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6개월마다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1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거나, 또는 투자기간 중 하루라도 두 종목 모두의 종가가 동시에 최초 기준가격 대비 15% 이상이면 연 1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4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과 KT&G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안정성이 높고, 상환시 수익률이 연 11.0%에 달해 수익성도 겸비한 상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