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www.lgeri.com) 이철용 연구원이 발표한 노후자금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준비 부담'을 일정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생각해 노후자금 규모(목표금액)와 소득 금액(저축의 원천)간의 배율을 비교한 조사에서는 한국의 30~ 40대 근로자가구의 경우 연평균 가처분 소득액이 노후자금 액수의 13.4배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의 경우 17.6배로 한국의 노후준비 부담이 오히려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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