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9월 주요 지가 상승지역 및 하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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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0.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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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발표한 <9월 부동산 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9월 전국 지가 상승률이 전월(0.39%)보다 높은 0.44%를 기록했다.

주요 상승지역별로 살펴보면, 충북 음성군의 경우 1.05% 상승했는데 이는 충북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에 따른 기대감과 맹동지방산업단지 건설 및 금왕IC와의 도로확장 계획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그 외 왕심리뉴타운 및 서울시 유턴 프로젝트로 인해 서울 성동구의 땅값도 1.05% 올랐으며, 서울 용산구(1.05%), 서울 마포구(0.93%), 서울 성북구(0.93%)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전주-군산 간 고속화도로 개통에 따른 상권이탈 및 지속적인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북 군산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0.03% 하락했으며, 전북 남원시(0.02%), 전북 김제시(0.01%)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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