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www.rda.go.kr)이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계 종자전쟁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10명 중 3명 정도(29.6%)가 '정부 차원의 효율적 농업정책 수립'이라고 답했다.
이어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개선(23.4%)', '우수한 연구인력(19.5%)', '농업연구를 위한 자금지원(14.3%)', '최첨단 연구시설(12.5%)' 순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