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연 12.0% 수익 추구 조기상환형 ELF 판매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10.24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CJ Step Two-Star 17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를 10월23일부터 10월26일까지 우리은행과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CJ Step Two-Star 17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의 기초자산은 현대차와 SK 보통주이며, 만기 2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연 12.0%의 수익을 추구한다. 2년 만기시에는 최대 24.0%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12% 수익(연 6%)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현대차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안정성이 높고, 상환시 수익률이 연 12.0%에 달해 수익성도 겸비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