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www.moe.go.kr)가 한일역사공동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9월22일·23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사 교육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가고시에서 한국사 과목 제외에 대해서는 78.7%가 고시를 포함한 모든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를 반영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화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52.9%가 찬성했고, 연령대별로 '20세 이하' 41.5%, '30대' 57.6%, '40대' 60.6%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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