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이은영의원(www.eye21.or.kr)이 "학교안전사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 해 총 3만3,834건의 학내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2만2,772건에서 2004년 2만9,955건으로 2년만에 67%나 증가한 것.
지역별로는 경기(1만5,419건), 서울(1만2,386건), 부산(1만592건)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제주도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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