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과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회장 김영구)은 금번 추석을 맞아 완주 비봉에 있는 성인중증장애우들의 보금자리인 ‘함께 사는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성인중증장애우들의 보금자리인 ‘함께 하는 집’(김이복 신부/261-0493)은 직업 적응 및 재활능력을 길러주고 일상생활 훈련 및 사회적응 훈련 등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행 관계자는 "전북은행과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중증장애우들의 재활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마다 연중 수차례씩 동 시설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우들이 재활에 성공하여 하루라도 빨리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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