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라이빗 뱅크는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PB센터에 예술품을 상설 순회 전시하는 갤러리 뱅크 OPEN을 시작으로 아트뱅킹(Art Banking)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신한 프라이빗 뱅크는 26일 오후 4시 서울파이낸스 센터에서 PB고객과 오승우 화백, 하종현 서울 미술관 관장, 윤영자 (재)석주문화재단 이사장, 이두식 홍익대 교수 등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이 모인 가운데 TOPS IN VALUE (최고 가치)라는 타이틀로 ‘신한 Private Gallery Bank’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열고 작품 감상 및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겼다.
신한PB의 수도권 9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상설 순회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민화, 조각, 사진 등 20여명의 각 분야 국내 최정상 유명 예술 작가들과, 경향갤러리, 리더홀딩스, 뤼미에르 갤러리 등이 참여하여 작품의 수준과 규모면에서 전문 갤러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신한PB의 가을은 예술의 감동으로 보다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를 통해 판매되는 판매대금의 일부는 Unicef와 평화의료재단등의 공익단체에 기부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유망한 젊은 신진작가의 작품도 전시될 계획에 있어 신한 PB는 향후 기업 메세나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신한PB 고객 그룹 이 남 부행장은 "이번 PB센터 전시회의 타이틀인 TOPS IN VALUE (최고 가치)는 신한PB가 고객에게 제안 하고자 하는 PB 서비스 지향점 이라며, 신한PB 고객에게 자산의 성공적인 관리 뿐 아니라 최고의 인생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가꾸어 드리는 것도 중요한 PB 서비스의 하나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방센터에도 갤러리 뱅크를 확대하여 저희 PB센터가 '고 품격 문화공간'으로 고객의 마음에 자리 매김 하여, 고객이 생활 속에서 예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안락한 쉼터로 사랑 받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한PB는 향후 문화, 예술 관련 서비스로 작가와의 만남, 예술품 투자 세미나, 아트 펀드, 아트 기행(투어), 고객 소유 예술품 감정 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아트 뱅킹(Art Banking)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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