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www.mogef.go.kr)가 여론조사기관 NI코리아에 의뢰해 2006년8월1일부터 9월5일까지 1,573명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매매 유경험자의 최근 성구매 경로"에 대해 '집장촌'이라는 응답이 2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마 시술소'가 23.7%로 뒤를 이었고, 그 밖에 ▲룸살롱 22.2% ▲단란주점 17.7% ▲외국에서 14.1% ▲퇴폐 이발소 11.8% ▲숙박 시설 및 러브호텔 9.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외국에서'라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해 0.2% 그쳤던 것에 반해 14.1%로 13.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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