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7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1.4%가 '후배가 무섭게 느껴진 적이 있다'고 답했고, 성별로는 여성(72.5%)이 남성(55.0%)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후배가 무섭게 느껴질 때로는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보여줄 때'가 3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사의 말에 자기 할 말 다 할 때 22.6% ▲하나를 가르쳐주니 열 가지를 응용할 때 11.3%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일 때 8.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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