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7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1.4%가 '후배가 무섭게 느껴진 적이 있다'고 답했고, 성별로는 여성(72.5%)이 남성(55.0%)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에게 가르쳐 주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일부만 가르쳐 준다(57.3%), '전부 가르쳐 준다(37.6%)', '전혀 안 가르쳐 준다(5.0%)'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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