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연금형 변액보험상품 2종류를 판매한다.
대신증권은 12일, 실적배당형 상품이면서도 원금이 보장되는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FOREVER 변액연금보험Ⅱ' 과 '미래에셋 친디아 변액보험' 상품 2종류를 13일부터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일정시점까지 사망과 재해에 대해 보장하고, 보장이 끝난 시점부터는 납입한 보험료와 펀드투자수익을 연금형태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면서도 원금을 보장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10년 이상 투자 시에는 투자수익의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된다.
'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FOREVER 변액연금보험Ⅱ'는 단기채권형, 채권형, 주식혼합형, 팍스아시아 혼합형 등 총 6개의 펀드를 연 12회까지 투자성향에 따라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해약환급금 50% 범위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 계약자가 자산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펀드 자동재배분', 적립형 및 거치형을 선택할 수 있는 '평균분할투자 선택' 등 다양한 펀드옵션이 있다.
'미래에셋 친디아 변액연금보험'은 국내 유일의 친디아 전문 변액보험으로 중국, 인도 주식에 집중 투자 해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 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연령을 만 45세부터 75세까지 가입자의 편의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사망 시까지 연금을 지급 받는 종신연금형과 특정기간 동안 확정하여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사망 시 일시금을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상속연금형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가입 후 1개월부터는 연 4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월 기본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타사 대비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1%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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