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www.cbs21.or.kr)에게 제출한 <비만관련 질환 환자수 및 보험급여 현황>에 따르면, 비만 환자수가 2000년 3,111명에서 2005년 2만7,977명으로 5년 새 9배로 크게 증가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진료비도 2005년 11억9,511만원에 달해 2000년(1억5,849만원)보다 7.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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