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www.cbs21.or.kr)에게 제출한 <비만관련 질환 환자수 및 보험급여 현황>에 따르면, 비만 환자수가 2000년 3,111명에서 2005년 2만7,977명으로 5년 새 9배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2005년을 기준으로 비만과 관련한 질환 환자수는 2000년보다 각각 ▲당뇨병 1.6배 ▲심장질환 1.4배 ▲고지혈증 2.5배 ▲고혈압 1.9배 ▲심근경색 1.5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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