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www.khfc.co.kr)가 발표한 <8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에 따르면, 전월과 마찬가지로 8월에도 시중 금융기관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으로 전환하는 비중이 많았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전환비중은 월평균 18.3%에 그쳤으나, ▲7월 30.8% ▲8월 32%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월 전환 금액은 446.4억원으로 건수는 487건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