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www.kocham.net)가 8월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485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4/4분기 고용전망지수(EPI)>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 '104'에서 기준치인 100에 밑도는 '99'로 떨어져 이번 4/4분기 기업들의 고용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규모별로는 대기업(98)과 중소기업(99) 모두 전 분기에 비해 떨어졌고, 수출기업(93)의 고용전망이 내수기업(101)에 비해 침체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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