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www.kocham.net)가 8월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485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4/4분기 고용전망지수(EPI)>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 '104'에서 기준치인 100에 밑도는 '99'로 떨어져 이번 4/4분기 기업들의 고용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업 2곳 중 1곳 정도(46.8%)는 자사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매출증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어 ▲전반적인 경기회복 26.8% ▲사업영역 확장 14.0% ▲순이익 증가 5.6% ▲채용관련 정부지원 확대 3.1% 순이었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