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여성운전자 정비교실' 14일 무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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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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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당황했거나 기본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에 익숙치 않아 어려움을 느껴본 여성 운전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특별강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이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9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무료로 개최하는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이 그것.

이 특별강좌는 차량관리요령 및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차보상 기초교육으로 약 4시간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시된다.

현재까지 총 70회에 거쳐 2,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은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으로 여성운전자들의 차량운행 안전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여성운전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