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www.fss.or.kr)이 발표한 <2006년6월 말 보험회사 자산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2006년 2/4분기 부실자산(고정이하 자산)이 2.5조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99%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험회사의 부실자산은 전분기에 비해 976억원 감소했으며, 그 비율도 0.06%p 감소해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전체 0.9%를 나타내는 가운데, △페더럴 21.8% △대한 8.2% △AHA 5.7% △서울보증 3.2% 등의 순으로 부실자산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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