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가족을 위한 통합보험 '(무)가족愛찬 종합보험060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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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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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www.meritzfire.com, 사장 원명수)가 가정생활의 다양한 위험(Home Risk)을 종합 보장하는 통합보험인『무배당 가족愛찬 종합보험0609』를 9월 5일(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의 의료비에서 소득상실, 자녀담보는 물론 화재나 도난까지 보장하고, 특히 풍수해로 인한 침수나 누수시 도배·장판 비용(단순 누수나 고유결함은 제외)과, 주택 임차시 전문 업체를 통한 임차 위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등 재산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80세 만기시 상해와 치매를 100세까지 연장해 보장 받을 수 있고,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해 생활자금 필요시 중도인출은 물론 납입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보험 갱신시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주고, 보험료의 0.5%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여 공인된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40대의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드림플랜'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해피플랜', 전세(임차)주택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스마일플랜' 등 세 가지 판매플랜에서 선택하거나 자유설계를 통한 가입이 가능하다.

40대의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드림플랜은 가장과 배우자에 대한 사망이나 소득보상을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각종 진단비와 가정생활관련 위로금 등으로 안정적인 가정생활 유지에 중점을 맞췄다. 40세 남자, 37세 여자가 80세 만기, 8세인 자녀(각 상해 1급 기준)가 2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20년납 월273,00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시에는 6,045만원(92.2%)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해피플랜은 사망시 고액보장과 입/통원의료비를 중점적으로 보장해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35세 남자, 32세 여자가 80세만기, 8세인 자녀(각 상해 1급 기준)가 2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20년납 월215,00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시에는 5,085만원(98.5%)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전세주택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스마일플랜은 입/통원의료비와 각종 진단비를 충분히 보장하고 기타 보장은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0세 남자, 27세 여자(각 상해 1급 기준)가 8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20년납 월 141,000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시에는 3,001만원(88.6%)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장기보험 50여종과 자동차보험 50여종, 일반보험 3종의 특약으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