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대표 홍성균)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신한 리워드 포인트를 1천 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 전자제품을 시중가의 절반 이하 가격에 살 수 있는 '반액 입찰 경매'와 '아반떼 승용차 역경매'를 실시한다.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경매 물품은 소니 50” 프로젝션TV, LG전자 32” LCD TV, 삼성 72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아이리버 6GB MP3 등 23종 198개 상품이다.
참여 방식은 예를 들어 시중가가 2,532,500원인 소니 50” 프로젝션TV의 경우 반액인 1,266,250원이 입찰 상한가이며, 상한가 내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고객이 당첨되는 방식이다.
만약 최고가 입찰 고객이 다수인 경우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가린다.
또 신형 아반떼 승용차 역경매는 1원부터 99,999원까지 1원 단위로 경매 가격을 입력한 입찰자 중 유일한 하나의 최저 가격을 입찰한 고객이 낙찰되는 경매이다.
예를 들어 유일하게 한 명만 입찰한 금액이 500원, 3,400원, 8만원일 경우 500원 입찰자가 낙찰되는 방식.
이 두 이벤트의 참여비인 1천 포인트는 행사 종료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추석 선물 및 제수 용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 접속해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전통주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