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2,819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6.6%가 '한국P&G'라고 응답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한국P&G'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로는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이 51.9%, '기업이미지(20.5%)' 순이었고, '한국IBM'은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 35.9%, '나이키스포츠'는 '기업이미지'가 46.1%로 가장 높았다. 이들을 제외한 10위 내 다른 기업도 대부분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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