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동산병원(www.dsmc.or.kr) 수면클릭닉 조용원교수가 대한수면연구회와 함께 21세 이상 69세 미만의 성인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7.6%가 '잠드는 것이 어렵거나 밤(새벽)에 깼을 때, 다시 잠들기 힘들다'고 답했다.
이러한 수면장애 유병률은 여성(30.3%)이 남성(24.9%)보다 높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그 비율이 높아져 20대 18.4%, 40대 27.6%, 60대 40.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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