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122번째 점포인 양재지점을 개점했다.
광주은행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지점을 시작으로 강남구에 강남지점, 영등포구에 여의도지점 등 3개 점포를 서울지역에서 운영해왔으며, 이번 양재지점은 서울지역에 위치한 4번째 지점이다.
지방은행 중에서 IMF이후 최초로 서울지역에 지점을 개점하게 된 광주은행은 서울지역에 있는 지역 연고고객, 대기업 관계사 및 우량중견기업 유치를 통하여 수익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의 서울지역 영업은 정태석 은행장의 CEO마케팅과 전문심사역 및 RM등의 활동에 따른 우량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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