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Wm ELS 3종 550억 규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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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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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이 만기 1년, 2년의 ELS를 550억원 규모로 8월 28일(월)부터 8월 29일(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768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5.0% 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어느 한종목도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기업은행과 KTF이다.

ELS 769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3.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이 어느 한종목도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과 삼성물산이다.

ELS 770호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0%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KOSPI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0%로 수익이 확정되며,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지수상승률의 100% 지급,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연 20%의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100%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