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www.mohw.go.kr)가 제주대학교 이상이 교수에게 의뢰해 조사·발표한 <소득계층에 따른 암 환자의 암 종별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가 사망 전 1년 동안의 총 진료비가 학력별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대학이상의 교육을 받은 경우가 109,8만7,386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고등학교졸업 1,033만4,201원 ▲중학교졸업 913만1,726원 ▲무학 507만7,492원으로 집계돼 대학이상과 무학 간에는 약 2배 이상의 진료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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