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유형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에 따르면 2006년6월 현재까지의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총 1억8,150만㎡로 조사됐으며, 이 중 미국국적을 갖은 사람이 보유한 토지가 1억295만㎡로 전체의 56.7%에 달해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이 2,969만㎡로 뒤를 이었으며, 일본 2,062만㎡, 중국 215만㎡ 순이었다.

한편, 주체별로는 해외교포 7,713만㎡, 합작법인 7,396만㎡, 순수외국법인 2,334만㎡ 등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용도별로는 해외교포의 임야, 농지 등 장기보유 토지가 절반을 차지하고, 그 외 공업용(6,474만㎡)·주거용(1,131만㎡)·레저용(787만㎡)·상업용(557만㎡)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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