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가 발표한 <소득양극화의 현황과 원인>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도별 소득양극화 지수는 1997년 ER지수 수치를 100으로 표준화해서 계산했을 때, 1998년 112에서 2002년 109로 점차 감소하다가 다시 상승해 2005년 113에 이르렀다.
또 소득계층별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중산층의 비율은 △1997년 64.8% △2000년 61.9% △2005년 59.5%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상위층은 2005년 23.5%로 1997(21.8%)에 비해 1.7%p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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