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 건강보험연구센터가 'OECD Health Data 2006'을 기초로 한국의 보건의료 현실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GDP 대비 국민의료비지출(공공지출과 민간지출 모두 포함) 비율(2004년 기준)이 5.6%로 조사됐다. 이는 OECD 국가들 중 가장 낮은 수치.
하지만 1991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의 GDP 대비 국민의료비지출 비율은 연평균 약 2.06%의 증가율을 나타내, OECD 국가들의 연평균 증가율(약 1.55%)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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