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여성(www.seoulwomen.or.kr)이 발간한 <2006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에 따르면, 서울 여성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약 189만원으로 남성의 64.1% 수준에 그쳤으며 대졸자 취업률에 있어서도 여성은 68.0%로 남성(73.5%)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여성 임금근로자 10명 중 6명 정도(64.1%)는 임시 및 일용 근로자였고, 전체 무급가족종사자의 88.3%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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