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www.nso.go.kr)이 8.15광복절을 기념해 각 분야의 주요 통계자료를 수집·정리해 발표한 <통계로 본 8.15광복 이후 경제·사회 변화상>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1953년 13억달러에서 ▲1972년에 107억달러 ▲1986년에 1,113억달러 ▲1995년에 5,173억달러 ▲2005년 현재 7,875억달러로 1953년에 비해 605.8배 증가했다.
한편, 1인당 국민소득(GNI)은 △1953년 67달러에서 △1977년에 1,034달러 △1989년에 5,418달러 △1995년에 1만1,432달러 △2005년 현재 1만6,291달러로 광복이후 약 243배가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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