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www.clickhana.co.kr, 대표이사 사장 林昌燮 )이 KT&G 보통주와 대우조선해양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ELS 285호'를 8월 9일부터 10일까지 2영업일간 1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ELS 285'호는 만기 2년인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행사가격을 5%씩 낮추는 Step Down형 구조로서 조기상환 가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기상환을 위한 두 기초자산의 가격(종가)이 1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85% 이상, 2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80% 이상, 3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75% 이상, 4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70% 이상인 경우 연 13.5%의 수익율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없는 경우는 기초자산의 장중가격이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장중가 포함)한 적이 없으면 27%(연 13.5%)의 수익을 지급하고,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나ELS 285호'는 하나증권 전영업점에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2영업일간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기준가격은 8월 11일 기초자산의 종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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