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수험생, 목표대학 및 학과 결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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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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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수능 100일을 앞두고 7월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고3학생 3만1,6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목표대학과 학과를 정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43.0%가 '적성'이라고 답했고, 그 외 '성적(25.0%)', '졸업 후의 진로(23.0%)' 등의 의견이 있었다.

본인 외 진학문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절반 이상이 '부모님(54.0%)'을 꼽았고, 이어 '친구(12.0%)', '학교 선생님'과 '학교 밖 선생님(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이라는 응답이 각각 8.0%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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