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2006년 상반기 수송실적 분석>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동안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하루 평균 12만2천명이 수송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9만9천명을 기록한 삼성역(2호선)이 2위에 올랐으며, 잠실역(2·8호선)이 9만3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도림천역(2호선)은 하루 평균 1,205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돼 수송인원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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