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www.cpb.or.kr)이 소비자들이 구입 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전처리 야채제품 13개 업체 24개 제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기생충 및 충란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8.3% 제품에서 식품매개 병원성세균이 검출됐다.
이에 대해 소보원은 2004년 18개 중 4개(22.2%) 제품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된 것에 비해 위생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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