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www.pusanbank.co.kr,은행장 이장호)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누구나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대여금고가 설치된 영업점에 신청하면 신청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이 기간 중 대여금고 임차보증금과 수수료는 전액 면제하기로 하였으며, 이용대상 보관물품은 예금통장(증서), 국채나 지방채 등 유가증권, 계약서, 각종 귀금속 등이며, 고객이 직접 대여금고 지문인식기 또는 전용열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대연동지점(627-3117), 용호동지점(623-1691), 수영지점(752-0166), 미남지점(556-4601), 두실지점(515-6920), 대신동지점(248-6501), 녹산중앙지점(831-8811), 화명동지점(361-2378), 장산지점(702-1824), 해운대지점(746-1351), 누리마루지점(742-9612), 센텀파크지점(744-6311), 광남지점(625-2201)등 13개 영업점에 모두 2 천여개의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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