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하고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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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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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www.maf.go.kr)와 국정홍보처가 서울 및 6대광역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농촌 이주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하고픈 이유"로 37.3%가 '가족의 건강'을 꼽았고, 이어 '여가생활(32.6%)', '향수(11.4%)', '농촌이 살기 좋아서(9.6%)' 등으로 답했다.
반대로 "이주하기 싫은 이유"에 대해서는 '생활편의시설 부족'이라는 의견이 30.3%로 가장 많았고, 그 외 '농촌생활 경험부족(15.2%)', '소득활동 제약(13.8%)', '의료서비스 부족(13.0%)'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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