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전문 취업 포털 트레이드인(www.tradein.co.kr)과 조사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직장인 1,91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여직원들의 과다한 노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 내에서 과감한 노출을 하는 여성들에 대해 10명 중 5명(46.8%)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의 40.1%가 여성의 58.5%가 '부정적이다'고 답해 과다한 노출에 대해 남성에 비해 여성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또 연령별로 부정적 견해를 밝힌 응답자의 비율은 '50대 이상'이 57.4%가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53.3%)', '30대(47.0%)', '20대(40.0%)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그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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