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전문 취업 포털 트레이드인(www.tradein.co.kr)과 조사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가 직장인 1,91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여직원들의 과다한 노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 직장인들의 과다한 노출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직장은 일하는 곳이지 외모를 과시하는 곳이 아니다'고 42.9%가 답했고, '직장 내 성희롱의 원인(31.0%)', '과다한 노출로 업무에 방해(20.2%)'라는 응답도 있었다.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63.8%가 '자유로운 개성표현의 시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보는 입장에서도 시원하다'고 답한 비율도 16.6%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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